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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라인소프트, 글로벌 플랫폼 F6S 韓 Diagnostics 기업 2위 선정… 美·유럽 검진 시장 확대 주목

등록일2026. 05. 12
조회수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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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인공지능(AI) 기업 코어라인소프트가 글로벌 스타트업 플랫폼 F6S가 지난 1일 발표한 ‘2026년 5월 한국 Diagnostics 기업 및 스타트업’ 리스트에서 2위에 선정됐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의료 AI 시장이 단순 판독 성능 경쟁을 넘어 실제 검진 workflow와 반복 사용 구조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코어라인소프트의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F6S는 전 세계 스타트업·투자자·액셀러레이터 기반 플랫폼으로, 산업별 유망 기업과 스타트업 생태계를 집계·분석하고 있다. 이번 리스트에는 코어라인소프트를 비롯해 루닛, 바이오니아 등 국내 주요 진단·의료AI 기업들이 포함됐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최근 유럽 국가 폐암검진 시장 확대와 미국 보험 체계 변화 흐름 속에서, 흉부 CT 기반 ‘다질환 분석(Multi-disease Analysis)’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회사는 한 번의 CT 촬영으로 폐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심혈관 질환 위험도를 동시에 분석하는 구조를 기반으로 반복 검진 및 추적관리 시장 확대에 대응하고 있다.

특히 코어라인소프트는 ▲독일의 HANSE ▲이탈리아 RISP ▲프랑스 IMPULSION 등 유럽 주요 국가 대규모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전략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독일 상위 10개 병원 중 60% 이상에 솔루션을 도입하고, 이탈리아 국립암센터와 재계약을 체결하는 등 각국 보험·급여 체계에 인프라로 녹아든 상황이다.

특히 독일은 2026년부터 저선량 CT 기반 폐암검진의 건강보험 적용을 본격화할 예정이며, 프랑스 역시 공공조달 체계 기반 국가 검진 사업 확대가 진행 중이다. 업계에서는 의료 AI 시장이 단순 제품 공급에서 벗어나 국가 검진 workflow 안에서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운영형 인프라 구조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미국 시장에서도 최근 AI 기반 영상 분석 행위를 보험 체계 안에서 별도 의료 서비스로 정의하는 HCPCS 코드가 신설되며, 기존 CT 데이터를 활용한 추가 분석(Opportunistic Analysis) 시장 확대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현재 FDA 510(k) 12건을 확보했으며, AVIEW 기반 글로벌 논문 및 학술 발표도 누적 500편을 넘어섰다. 또한 북미 현지 법인을 중심으로 SaaS(소프트웨어 서비스) 기반 사업 모델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 관계자는 “글로벌 의료 시장은 AI 정확도 자체보다 실제 임상 활용성과 반복 사용 구조를 중요하게 보기 시작했다”며 “검진 workflow 안에서 지속적으로 사용되는 의료 AI 인프라 기업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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