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AI의 진짜 경쟁력은 기술이 아니라, 의료진과 엔지니어의 커뮤니케이션입니다.”
코어라인소프트 장령우 임상연구리드는 기술과 의료 현장의 간극을 좁히는 ‘워크플로우 중심 AI’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그는 단일 병변을 탐지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검진부터 판독·품질관리까지 통합적으로 운영되는
‘검진-네이티브(Screening-Native)’ 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AI는 단순한 진단 도구가 아니라 의료진의 판단을 더 명확히 하고, 환자의 시간을 단축시키는 기술이라는 것이 그의 철학입니다.
이를 위해 그는 의료진과의 긴밀한 피드백, 국제 학회 참여, 400편 이상의 연구 성과를 기반으로 실용적 AI를 구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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